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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하이닉스 전망

by doolyda 2023. 10.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SK하이닉스의 최근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불황으로 인해 사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최근에는 D램이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9조662억원의 매출과 1조 7920억원의 영업손실을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의 증가로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DDR5,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D램이 올해 1분기에 적자로 돌아섰던 것과는 달리 2분기에 흑자로 전환되었는데, 이는 회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받아들여집니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D램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20% 증가하였고, 평균판매가격도 10% 상승하였습니다.

낸드 역시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어났습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입니다. 또한, 현재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 시장도 점차 나아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SK하이닉스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실제로 하반기에는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로 재고가 줄어들고 있으며,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품 가격도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가치를 가진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는 D램 10 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고,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고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를 점한 제품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SK하이닉스의 경영실적 요약을 각각의 표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불황에도 불구하고 D램의 흑자 전환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는 SK하이닉스의 동향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